
자수 작가, 입체 손자수
실비 작가
실비 작가의 입체 손자수 | 자수 강아지 그림
“갈색 실만 마흔 가지예요. 그중 하나가 이 아이 털색이에요.”
털 방향대로 한 땀씩 도톰하게 수놓아요. 크림색 리넨 위로 아이가 살짝 솟아 보여요.
사진 한 장이면 무료로 먼저 그려 봐요
실비 작가 이야기
골목 끝 수선집 2층이 실비의 자수 공방이에요. 아래층에서는 하루 종일 재봉틀이 드르륵 돌아가요. 실비는 그 소리를 들으며 벽에 걸린 실타래를 사진 옆에 하나씩 대어 봐요. 갈색만 마흔 가지, 흰색은 열두 가지예요.
실 하나를 고르는 데 한나절이 걸려요. 고르고 나면 바늘은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요. 귀는 짧은 땀으로 촘촘하게, 눈은 실을 한 번 더 감아 도드라지게 수놓아요. 다 수놓은 아이는 리넨 위로 도톰하게 솟아 있어요.
공방에는 막내 꼬물도 있어요. 실비가 마지막 매듭을 지으면 꼬물이 다리미를 데우고, 둘이 함께 리넨을 펴요. 실비는 말이 적은 편인데, 그때만은 작게 '수고했다' 하고 말해요.
- 실을 고르는 데 한나절을 쓰는
- 말보다 바늘이 빠른
- 막내 몫의 분홍 실을 챙겨 두는
실비 작가의 그림
도톰하게 올린 자수
길고 짧은 땀을 겹쳐 털이 실제로 솟아 보여요. 옆에서 보면 실 사이로 작은 그림자가 생겨요.
크림색 리넨 바탕
바탕은 리넨 천 그대로 둬요. 풀이나 바닥은 아이 둘레에만 몇 땀 놓고, 바깥으로 갈수록 비워요.
눈과 코는 가장 촘촘히
닮았다는 느낌은 눈과 코에서 나와요. 그래서 이 두 곳은 실을 가장 촘촘하게 감아요.
이렇게 그려요
강아지 사진 한 장을 실비 작가가 그리면 이렇게 돼요.
곁에 두는 그림
그림을 키링이나 액자로 받아요
어느 작가의 그림이든 키링·머그·액자·캔버스로 만들 수 있어요. 배송비 없이 집까지 보내 드려요.
연출 사진이에요. 주문할 때 내 그림으로 크기와 색을 고르며 실제 크기로 볼 수 있어요.
실비 작가에게 그려 받기실비 작가와 잘 맞아요
- ✓ 몸 전체가 나온 사진
- ✓ 오래 두고 볼 선물을 찾는 분
- ✓ 캔버스나 액자로 걸 그림
다른 작가들
실비 작가는 화풍을 소개하는 이야기 속 인물이고, 그림은 AI가 그려요.

















